작년을 심할정도로 난방이 강했지만 올해는 약간 서늘하다 싶을 정도로 난방을 해도 견딜만 하길래 그냥 생활했었습니다.
그런에 어제는 저녁에 아예 난방이 안되고 물도 완전히 차다찬 냉수였습니다.
며칠동안 날싸가 얼마나 추웠는지 모르십니까???
만약 난낭비때문에 조절중이라도 요며칠은 난방을 확실해 해주어야 할 정도로 추웠는데 어제같은 일을 당하니 기가 찼습니다.
포털사이트에 올라온 학교에 대한 불만글을 봤습니다.
조금 심하다는 생각이 들었으나 어제 같은 일을 당하니 적을만도 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전기장판같은 전열기를 사용금지시킬것 같으면 특히 어제 같은 날씨에 난방문제은 있으면 않되지 않습니까?
학생들은 몇맥만원하는 비싼 등록금을 내고 있습니다.
이 학교의 가장 크고 중요한 고객인것입니다.
학생들의 작은 복지에 신경 써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수고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