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 포항시지부 · 포항대학교 물리치료과 함께하는 농촌일손돕기 실시
NH농협포항시지부(지부장 정영태) 임직원과 포항대학교 물리치료과 스마일 봉사단은 지난 19일 기계면 지가리 과수 농가를 방문해 농촌일손돕기를 펼쳤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은 농촌 인력부족 해소를 위한 ‘대학생 농촌인력지원 협약’에 의해 대학생 20여명이 참석해 소중한 구슬땀을 흘렸다.
포항대학교 물리치료과 스마일 봉사단 김혜린 회장은 “농촌일손 부족의 소식을 듣고 학우들과 함께 일손돕기에 나섰다”며농업인들의 일손을 조금이나마 덜
수 있어 보람 있었다고"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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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태 지부장은 “포항시를 대표하는 포항대학교의 학생들이 농업인을 돕기 위해 힘을 보태준 것에 감사드린다”며 “대학생 농촌인력지원 협약으로
대학생의 역량과 특성을 살려 다양한 봉사 프로그램을 확대해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