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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에 대한물리치료사협회는 3월 24일 11시 대전광역시 물리치료사회 사무소에서 대회의 성공을 위해 자신에게 맡겨진 역할을 최선을 다해 수행하였고, 묵묵히 봉사에 나섰던 봉사단원들을 한자리에 모아 격려하는 자리를 마련하였습니다.

 역사적인 이번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서 대회 시작 전부터 평창과 강릉 등에서 물리치료실 운영 및 의료통역, 행정 인력 지원 등에 120여명의 물리치료사가 봉사에 참여하였습니다. 이에 수고한 물리치료사 봉사단원들을 격려하고 표창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앞으로도 전국 곳곳에서 물리치료사의 손길이 필요한 곳이라면 어디든지 달려가겠다는 다짐으로 ‘2018년 대한물리치료사협회 자원봉사단 발대식’도 함께 가졌습니다.

 대한물리치료사협회 이태식 협회장은 격려사에서 “6만 7천여명의 물리치료사들은 이름없이 전국 각지에서 환자들과 국민들의 건강권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이번 올림픽과 패럴림픽 대회 기간 동안 수고해주신 자원봉사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여러분이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저는 이번 대회 봉사가 끝이 아니라 새로운 봉사의 시작점이 될 것이라고 확신하며, 앞으로도 국민과 함께 호흡하고 발전해 나아가는 물리치료사가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합시다”라고 말하였습니다.

 2018년에도 국민들의 아픈 부위를 시원하게 해드릴 수 있는 대한물리치료사협회 물리치료 봉사단이 되어주길 기대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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