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대학교(총장 한홍수) 치위생과는 4차 산업 혁명의 영향으로 급속히 변화하는 디지털 의료 환경에 대처하기 위해 인상채득 없이 구강 내 스캔으로 치과 보철물을 제작 할 수 있는 최신 치과장비를 도입했다고 3일 밝혔다.
치위생과는 2001년 학과 개설 이후 꾸준히 최신 기자재를 도입하여 1:1 밀착지도를 통해 학생들이 졸업과 동시에 현장에 바로 투입될 수 있는 차별화 된 취업역량을 강화하고 있으며, 여러 특강과 자격증 취득을 통한 준비된 예비 치과위생사를 양성하고 있어 산업체의 취업 선호도가 매우 높다.
치위생과 김기욱 교수(학과장)는“앞으로도 산학협력과 정보 교류를 통해 치과계 변화에 빠르게 대처하여 학생들의 취업 역량 강화는 물론 지역사회 구강보건전문가 양성에 이바지 하겠다”고 밝혔다.